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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맛있는 반찬~ 다미찬~!



승여니가 태어나고 부터 우리 와이프 시간이 항상 모자르다. 

아기 보느라 집안일하랴 남편 챙기랴 정말 손이 10개라도 부족하다는게 보인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음식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하다. 

가뜩이나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데 음식 준비하는걸로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우린 반찬을 사먹기로 결정했다.

여기가 우리의 단골 반찬가게 다미찬이다.

위치는 가람마을1단지 벽산한라 113동 쪽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미찬은 새벽 5시부터 음식준비를 하기때문에 아침에도 반찬을 살수가있다. 

위에 사진에서 보듯 반찬 종류가 많다.

이쪽은 나물류, 무침류
다미찬은 하루에 판매할 만큼의 음식만 만들고 팔기때문에 오래된 반찬이 아닐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쪽은 건어물 반찬류

이쪽은 계란, 두부 단백한 반찬류~ 

벌써 남은게 별로 없다.

그리고 이쪽은 국, 찌개류

남은게 시래기국 하나 남았다.

다미찬의 반찬을 벌써 3개월째 먹고 있다.

맛도 맛이지만 짜고 달고 자극적인 맛이 적어서 나와 와이프 입맛에 딱 맞다.

아! 가격도 저렴하다. 

반찬 1팩에 2,000원 이정도면 재료비 들여 반찬하는거보다 생활비가 덜 드는거 같다.

그리고 사장님 내외분이 같이 계시는데 두분다 너무 친절하시고 바깥 사장님이 안사장님 몰래 반찬 1팩씩 서비스로 주시곤한다.^^

하여튼 운정 신도시에 사는분들에게 다미찬 반찬가게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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