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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치킨이 생각날때


진접맛집 치킨집


어렸을적에 아버지가 퇴근길에

종이 가방에 포장해오시던 후라이드 치킨

생각나시나요?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진접맛집 치킨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그곳은,후라이드 전문 장터치킨이에요^^

 

위치는 바로 여기 진접 우체국 뒷편이랍니다.

아래 약도 확인해보세요.

 

 


애정촌~ 짝~ 이 아니라

치킨촌 장터치킨입니다 ㅎㅎ

장터치킨 내부 테이블과 외부 파라솔은 주말 저녁엔

손님들로 가득차있답니다.

참고로 치킨집에서 먹고오면 1,000원을 더 주셔야되요.

그래서 저는 종이가방에 직접 포장해와요.

 

장터치킨에 들어가시면

이미 초벌되어있는 치킨들이

이렇게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종이가방에 포장해온 장터치킨~

김이 모락~모락~ 나는거 보이시나요? ㅎㅎ

포장봉지를 열면 치킨 냄새가 아주 끝내줘요~~

슈퍼맨

 

자~~ 포장지를 벗기면~

짜~잔~~

 

장터치킨은 1마리에 8,000원 이구요.

2마리는 15,000원이랍니다.

그리고 양념소스는 개당 500원이구요.

치킨무와 소금은 기본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치킨 먹을때는 항상 장터치킨으로 간답니다.

직접 사와서 먹으면 아주 따듯하고 바삭바삭하게 먹을수 있어요.

 

치킨집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장터치킨 진짜 강추에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중독되실거에요 ㅎㅎ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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