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이야기/여행
청도와인터널-1
서.라.연
2012. 8. 29. 23:40
터널 중간 중간에 앉아 쉬면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어요.
터널안을 걷다 보면 가판들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와인을 즉석으로 사서 마실 수 있어요.
연인이 가셨다면, 레귤러 2잔에 모듬 안주면 충분하답니다.
터널안에 설치 된 와인저장통? 이랍니다.
터널이 꽤 길죠? 한 1Km는 걸어야 끝까지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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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터널안에 와인 저장고~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요~
게다가, 분위기도 좋아서 연인이 가기에 너무 좋아요.
기회가 되시면 당일 치기로 가보아요~
2011년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