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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경주빵 : 전통의 그 맛을 이어가는


처가에 가보니 장인어른께서 먹어보라고 경주에서 유명한 경주빵을 사오셨다.
'경주빵' ~ 생소한 이름이었다.
박스를 보니 천안호두 과자 처럼 경주에선 아주 유명한가보다.

택배주문도 가능하고 손해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는걸 보니 맛집이 맞나보다 ㅎㅎ

자~ 박스개봉
박스를 열어보니 경주빵이 낱개 포장되어 들어있었다. 그리고 전화주문을 할수 있도록 명함도 살포시 투입되어 있었다.

낱개 포장되어 있는 경주빵 한 개를 집어 올렿다. 겉포장에 쌓여 정확하진 않았지만 손에 전해지는 감촉이 부드럽고 촉촉할거라는 느낌을 주었다.

포장을 벗기고 경주빵을 한 입 베어물었다.
예상대로 경주빵은 부드럽고 촉촉했다.
속또한 단팦이 신선하고 너무달지 않은 맛이라
꽤나 식감이 좋았다.
겉과 속이 너무 잘 어우러지는 그런 맛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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