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의 소소한 이야기 : )

진주 남강에 유등축제~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가보시길~~ 강추이에요^^ 유등축제면 뭐니뭐니해도 남강에 소원을 적은 등을 띄우는것이죠^^~* 등 하나에 1000원이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저렴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소원을 적어서 남강에 기원해보세요~ 반드시~~ 이뤄질거에요~ ㅎ 저기가 등을 띄우는 무대에요~ 등을 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게 좋을거에요~^^ 등을 띄우는 무대로 들어가는 호랑이 입구 ㅎㅎ 우리 마눌 레드카펫을 밝고 입장합니다~~ 두~둥~~! 이렇게 등을 긴 막대를 이용해서 남강에 띄웠어요~~ 우리의 소원과 함께^^*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진주유등축제~~ 두 번째~~^^ 촉석루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마눌님 신나서 웃고 있어요~~ 등 뒤에 감춘것은?? ㅎㅎ 맛나는 옥수수~^^ 저기가 바로 논개가 외장을 안고 남강으로 뛰어 들었다던, 촉석루에요~ 현판 보이죠?? 진주 유등축제에는 정말 신기한 등들이 많았답니다. 사진으로 찍기는 힘들었지만, 용등은 불도 뿜었어요~~ ^^;; 전국에 학생들이 만든 등불로 터널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여기 정말 재밌는 등불이 많았어요^^ 남강과 촉석루를 밝히는 등불이랍니다. 아름다워요~~ 남강에 떠있는 등불~~ 용 두마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형형색색의 등불이 남강 전체를 밝게 비추고 있어요. 기회되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 후회는 없으실거에요~~ 아~ 참~ 체력 많이 비축하고 다녀오세요, ..

진주를 구경하고 바로 남해로 향했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했어요 ㅎㅎ 위에 보이는 곳이 남해독일마을 입구인데요,, 보시는데로 북적북적 주차 할 곳도 없습니다. 일찌감치 주차를 해두고 천천히 걸어오시는게 편해요~ 독일마을 구경했다는 도장은 찍고 가야죠 ~~^^* 독일마을 풍경이랍니다. 독일마을 풍경~~ 남의 집 앞에서 한 컷~~ 독일마을 가는날이 독일마을 축제 기간이더라구요.. 맥주에 소시지에 많이 팔았는데,, 저는 늦게 가서 재료가 다 떨어져 맛보진 못했습니다. 독일마은은 야경이 훨씬 보기 좋았습니다. 여기까지 독일마을입니다 .~^^ 마눌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