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0 넷북 에디션 - 윈도우 7 라이트 vs 윈도우 8

넷북 에디션

 

  넷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대부분의 넷북 유저들은 자신의 넷북에 여러 

테스트를 거쳐 자신만의 최적의 운영체제를 설치하곤한다.

이렇게 넷북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넷북 에디션이라고 일명 칭한다.

나 또한 최근에 에이서 Aspire One D270 - 500G 이라는 넷북을 

구입하여, 최적의 운영체제를 찾기 위해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쳤다.

윈도우7 얼티밋 -> 윈도우7 프로페셔널 -> 윈도우7 홈베이직 -> 

윈도우7 스타터... 

윈도우XP는 D270에 맞는 드라이버가 없기 때문에 테스트를 제외했다 .

여러 운영체제를 지우고 설치하고를 반복한 결과 

감히 최적의 넷북에디션을 찾았다 라고 말을 해보고 싶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Aspire one D270

그 영광의 주인공들은 바로

윈도우7 라이트 & 윈도우 8 Pro K

이녀석들이다.

이 둘중에 개인적으로는 윈도우8를 추천한다.

라이트 버전이나 윈도우8을 설치해보면 윈도우7 라이트보다 좀더 움직임이 부드럽고 빠릿빠릿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운 경로는 아래와 같다. 

필요하다면 직접구하면 된다.

윈도우7 라이트 : WIN7_LITE_x86.iso (1.39GB) -> http://bigshit.tistory.com/87 블로그에서 다운

윈도우8 : ko_Windows 8 6in1 정식 한글판 모든버전 통합.iso  -> 토렌토에서 구함   

            윈도우 8 Pro K 설치 

 

D270 - 윈도우7 라이트 설치

 

윈도우7 라이트 : WIN7_LITE_x86.iso (1.39GB) -> http://bigshit.tistory.com/87 블로그에서 다운

윈도우7 라이트는 윈도우7 프로페셔널 SP1 한글 원본(ko_windows_7_professional_k_with_sp1_x86_dvd_623570.iso)을 기반으로 작업된 자료인듯 하다. 때문에 설치되는 윈도우버전은 프로페셔널 서비스팩1 이다.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

------------------------------------------------------------

1. MS OFFICE 2010 -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2. 한글 2010

3. 톡 플레이어 - 넷북에서는 일반적인 비디오플레이어로는 동영상 감상하기가 쉽지않다.(톡 or 초코플레이어 추천)

4. 알툴즈 - 알약, 알집, 알씨, 알송

5.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도 넷북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무겁다. 기타 다른 검색엔진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크롬, 폭스파이어, 사파리 다 사용해보았지만, 속도면에서는 사파리>폭스파이어>크롬 순이였지만, 

                   사용편의성은 크롬이 제일 좋았다. 인터넷뱅킹도 이상한 오류 한나 없이 잘 진행이 되어 크롬을 설치하였다.

6. Auslogics Disk Defrag - 조각모음 프로그램

윈도우 7 라이트 버전의 시스템 정보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윈도우7 프로페셔널 sp1을 바탕으로 트윅된 버전임을 알 수 있다.

D270 넷북이라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ㅎㅎ

위에 기술한 설치 프로그램을 전부 설치한 후 체크한 디스크용량이다.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거하여 아주 가볍다.

부팅 후 바탕화면에서 그림판만 하나 실행하였을때 메모리 사용률이다. 현재 674MB라고 나오고 있지만, 부팅 후 바로 캡쳐를 

한 모습이라 시간이 지나면, 610MB까지 떨어지는것을 확인했다.

D270 - 윈도우8 설치

 

윈도우8 : ko_Windows 8 6in1 정식 한글판 모든버전 통합.iso  -> 토렌토에서 구함   

설치 버전 : 윈도우8 프로페셔널 K

윈도우8 운영체제는 토렌토에서 쉽게 구할수 있으니, 찾아서 다운받으면 된다.

사람들이 윈도우8 이 많이 가볍다고 하여, 긴가민가 하였는데 설치 후 아주 만족 스러웠다.

윈도우7 라이트는 일단, 트윅이 된 버전이기 때문에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제대로 된 기능을 다 쓰지도 못하는데, 

윈도우8은 트윅이 된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맘에 들었다.

그리고, 윈도우7 라이트와 같은.. 오히려 더 좋은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아주 대만족~! 윈도우8 

화면구성도 스마트폰과 같아서 넷북에 아주 잘 어울렸다.

레인미터나 로켓독, 오브젝트독을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을듯하다.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

------------------------------------------------------------

1. MS OFFICE 2010 -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2. 한글 2010

3. 톡 플레이어 - 넷북에서는 일반적인 비디오플레이어로는 동영상 감상하기가 쉽지않다.(톡 or 초코플레이어 추천)

4. 알툴즈 - 알약, 알집, 알씨, 알송

5.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도 넷북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무겁다. 기타 다른 검색엔진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크롬, 폭스파이어, 사파리 다 사용해보았지만, 속도면에서는 사파리>폭스파이어>크롬 순이였지만, 

                   사용편의성은 크롬이 제일 좋았다. 인터넷뱅킹도 이상한 오류 하나 없이 잘 진행이 되어 크롬을 설치하였다.

6. Auslogics Disk Defrag - 조각모음 프로그램

윈도우8의 세련된 메트로UI 시작화면이다. 

좌측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앱은 넷북 해상도로 인해 실행이 되지 않아 삭제를 하였다. 

(해상도를 강제로 높여서 시도를 해보았으나, 에러가 나면서 실행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

레지스트리에서 'Display1_DownScalingSupported' <- 이항목을 검색한 후 값을 1로 바꾼후 재부팅을 하면 

강제로 1024 x 768, 1152 x 864 해상도를 설정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비추.. 최적화 되지 않은 해상도라 보기에 좋지 않다.)

시작화면에서 마우스 커서를 우측하단 코너로 움직이면, 기타 추가기능 메뉴가 나타난다.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시는 '앱 모두보기'라는 메뉴가 활성화 되며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앱 목록이 표시되어진다.

앱 모두보기는 기존 윈도우 버전의 시작메뉴 프로그램목록과 같은 화면이다.

시작메뉴 버튼이 사라진 깔끔하면서도 기존 윈도우 버전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받아들인 바탕화면 모습

시스템 화면이다. 윈도우7 라이트 버전보다 체험지수가 낫게 나왔다.. 하지만,, 체감상 더 부드럽고 빠르다. 

대체 뭔지... ㅎㅎ 설치해보시면 확실히 차이를 느낄수 있다.

윈도우 8은 그래픽 성능 2.7 

 윈도우7라이트에서는 3.2 차이가 발생?? 

위에 기술한 설치 프로그램을 전부 설치한 후 체크한 디스크용량이다. 

윈도우7 라이트 버전과 설치용량이 비슷하다.

즉, 윈도우8은 불필요한 부분들을 많이 제거하여 가볍게 만들었다고 볼수 있다.

부팅후 메모리 사용률이다, 610MB ... 아주 좋다. 시간이 좀 흐른후 410MB 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넷북 사용자들이 윈도우XP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만, D270에서는 윈도우7 라이트 버전이나

윈도우8  프로페셔널 버전을 설치하여 사용해도 아무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8을 추천한다.

아 참., D270 유저 분들은 윈도우8을 설치하게 되면,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전 블루투스 필요가 없어서 과감히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