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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예약파티션

 

 

 시스템 예약파티션은 윈도우7 부터 도입된 기능이다.

윈도우7 설치 후 디스크관리자를 확인 할 경우 C:\볼륨 위로

시스템예약으로 잡혀있는 100MB 파티션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예약파티션에는 부팅관련 파일들을 보관하게 되는데, 

예약파티션의 기능을 쉽게 설명하자면, C:\볼륨안에 OS 부팅영역이 

존재 한다면,  C:\볼륨을 포멧할 경우 부팅을 못하게 된다.

하지만, 예약파티션이 존재한다면 예약파티션에 부팅파일들을 보관하기 

때문에 C:\ 볼륨을 삭제하더라도 부팅까지는 된다. 


 뭐., 사실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파티션이라 100MB가 아까울때가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스템예약파티션" 을 따로 구분 하지 

않고 예약파티션을 확장하여, 윈도우7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겠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욱~ 




 


시스템예약파티션 확장하여 윈도우7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 그림 처럼, 윈도우7 설치 시 윈도우를 설치할 파티션을 지정하게 되는데,

이때, 파티션으로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이용하여 예약파티션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나서 확장된 예약파티션에 윈도우7을 설치를 하면 되겠다.


이렇게 되면, 100MB 아까운 예약파티션 공간을 낭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시스템 예약 파티션을 선택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확장' 메뉴를 선택한다.

이때, 확장할 수 있는 최대 크기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 내에서 가능하다.





확장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할당되지 않은 공간 내에서 얼마나 확장을 할 것인지 크기를 입력할 수 있다.

필자는 59.9GB의 미할당 공간 중 30000 = 대략 30GB를 예약파티션에 추가를 하였다. 




확장할 크기를 입력 후 적용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잠시 후 아래 그림과 같이

시스템예약 파티션이 처음 100MB -> 29.3GB로 확장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미할당 공간은 처음 59.9GB -> 30.7GB로 축소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확장 되어진 시스템예약 파티션에 윈도우를 설치 하게 되면, 

100MB의 사용하지 못하는 공간이 사라지게 된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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