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부산 기장)] 헤이든 (HAYDEN)

헤이든

 2018.05.22 

부산 기장 예쁜 카페 : HAY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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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니 아빠입니다.

오늘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예쁜 카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기장에 최근 이쁘고 경치가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같네요.

그래서 부산갔다 울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장 예쁜 카페에 들렸다 오곤하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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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헤이든(HAYDEN)이라는 카페인데요.

기장에서 손꼽히는 카페라고 감히 말해보고 싶습니다.

헤이든은 나무 모양의 로고를 사용하는데요.

카페명에 이렇게 이미지를 넣어주니까

머리속에 각이이 아주 강하게 되는거 같아요.

뭔가 깨끗한 이미지? 그렇지 않으시나요?

헤이든(HAYDEN)의 건물 모습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기장에 또다른 예쁜카페 웨이본과 건물 모습이 비슷한거 같아요. 

계단을 올라서 2층으로 오라가면 

창문 넘어로 보이는 바다뷰가 정말 끝내 줍니다.

아~ 간만에 파란하늘을 보니 

제 마음도 시원하네요^^

파란 하늘과 헤이든 카페의 모습이 멋지게 어우러지네요.

건물 안쪽 로비에서 보이는 바다쪽 경치인데요.

탁 트이고 시원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건물안에 있기보다는 실외로 나와서 바다를 바로 앞에서 보는것도 아주 좋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계단 중간이 정말 사진 잘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실내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야외 가든입니다.

길게 펼쳐진 가든에 테이블들이 배치 되어 있어서 바다를 보며 커피 마시기에 좋아요.

참고로, 헤이든은 테이블이 없어도 

돗자리를 가져와서 가든에 펼쳐 앉으셔도 됩니다.

저의 가족은 바다 바로 앞에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너무 깨끗해요.

그리고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같이 내려가서 돌던지기나 

간단히 물놀이를 하실수 있어요.

헤이든(HAYDEN) 건물 왼쪽편으로 넓게 펼쳐진 가든입니다.

나무 아래 아기자기한 테이블들이 있는데요.

멀리서 사진을 찍어서 자세히는 보이지 않네요.

그늘을 가려주는 테이블부터 

누울수 있는 의자도 있으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자리가 없는 경우 돗자리나 텐트를 설치해도 괜찮아요^^

헤이든 정면으로 계단을 내려오면 이렇게 몽돌(?) 해변이 있어요.

여기서 우리 여니는 돌 던지기도 하고

이쁜돌을 찾아서 주워오기도 했답니다.

헤이든은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경우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카페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시고요^^

저의 가족은 왼쪽에 있는 슈가파우더 가루가 뿌려진 빵을 먹었는데요.

보는것과 달리 속안이 보들보들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다른 빵들은 다음에 방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참~! 여기 계시는 바리스타 분이 

GSC COFFEE MASTER 4TH 대회에서 우승을 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그런즉슨, 커피맛도 아주 끝내준단 얘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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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부산 기장에 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후회없는선택이실겁니다^^

그럼 이것으로 헤이든(HAYDEN)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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