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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을


 2018.06.03 


울산 추천 카페 : 울산 어디까지 가봤니?



안녕하세요. 여니 아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울산 방어진 슬도에 방문했는데요.


이곳에서 정말 기가막힌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울산 슬도에 위치하고 있는 이 카페의 이름은 


바로, 봄여름가을이랍니다.


겨울은 없네요? ㅎㅎ 


봄여름가을 카페는 경치가 정말 너무 아름답고, 


이국적인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울산 최고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이곳은 정말 연인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하셔야 되는


울산 추천 여행지라고 아주 자신감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봄여름가을 카페의 전경이랍니다.


파릇한 잔디밭 위에 파라솔과 블록을 쌓아 만든 의자가 너무 운치 있지 않나요?


파란색의 바다위에 배가 떠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저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연인과 편안한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생각만해도 아름답네요.



파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네요.


울산에 놀러오신다면 


봄여름가을 카페는 반드시 방문하셔야하는 명소랍니다. 


봄여름 카페의 모습인데요. 


아담하죠? 


넓은 바다와 하늘 그리고 아담한 집한채,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이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답니다.

 

아름다운 풍경화를 보고 있다고 착각할듯


봄여름가을 카페는 여러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답니다. ㅎㅎ



카페안에서 바다를 바라다 본 풍경입니다.


이자리에 앉으시면 일어나실수가 없으실거에요.


최고의 명당자리랍니다.


카페안은 소박하게 테이블들이 배치되어 있구요.


빵 굽는 향기와 커피의 향이 어우러져 제 정신을 놓게 만드네요.


메뉴판은 카페지기님이 직접 손글씨로 적어 놓으셔서 귀업기까지 하답니다.



카페라떼, 녹차라떼, 그리고 크로와상~


크로와상은 방금 구워 놓은걸 가져다 주셔서


따끈하고 너무 맛있었답니다.


울산에 이사온지 벌써 3년이 되어가는데요.


여지껏 울산에 이렇게 멋진 장소가 생길거라곤 생각도 못했답니다.


봄여름가을 카페에 다녀오곤


울산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생각이 더 많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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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같이 울산 슬도에 있는 


봄여름가을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울산에 살고 계신분들은 더욱더 울산을 사랑하게 되실거고요.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울산에 다시 방문하고픈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럼 울산 아름다운 카페 봄여름가을 카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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