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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7 


울산 중구 키즈카페 : 감성키즈카페 벨롱비



안녕하세요. 여니 아빠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살고 있는 울산 중구 서동에 신상 키카가 오픈되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상 키카의 이름은 바로 벨롱비~!!


벨롱비라는 이름과 같이 감성적인 색감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입구에서 부터 시선을 끌게한답니다.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Staff 분이 체온기로 아이의 체온을 확인합니다.


체온이 높으면 입장이 불가할수 있겠죠?


어떤 부모님들은 아이가 열이 심하게 나고 기침을 해도 키카에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 이런 아이가 키카에 있으면 오래 있기가 꺼려지더라구여.


사전에 입구에서 이런 아이들을 확인해주니 맘이 편하더라구여.


그리고 오픈기념으로 입장하시는 분들께 벨롱비의 핑크빛 색감과 같은 


핑크 장미꽂을 선물로 주신답니다.


물론, 이 꽃은 제 아내에게 갔지만요 ㅎㅎ

 



전체적으로 새로 오픈된 키즈카페인 만큼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된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역시 깨끗하고 고장난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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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놀이존과 편백나무존이에요


주방놀이존과 2F에 있는 블록 및 자동차 놀이방이에요.


2F 전체 모습과 동물인형존이에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는 엑티브존이에요.


덤블링과 암벽코스, 미끄럼, 볼풀장이 있답니다.




유아들만 사용할수 있는 덤블링존은 따로 존재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어떠세요?


키즈카페 벨롱비 너무 좋죠?


꼭 가봐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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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키즈카페에 오는 부모님들도 많은데요.


벨롱비 키즈카페는 참 좋은게 부모님들이 편안히 쉴수 있도록 


Staff 선생님이 아이들과 놀아준답니다.


사실, 저는 키즈카페 가면 아이와 놀아주느라 쉴수가 없었는데요.


벨롱비 키즈카페에서 처음으로 아이가 저를 찾질 않았네요.


Staff 선생님이 너무 잘 놀아줘서요.


너무 좋았어요. 자유 시간 ㅎ


이 자유로운 시간에 저는 맛있는 떡볶이와 주먹밥을 먹었답니다.


참고로 키즈카페 벨롱비에는 요리사 분이 따로 계세요.


메뉴판 사진 올려드리니 참조하시구요




그리고,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잘 보이더라구요.


요새 미세먼지가 심해서 밖에 나가기 쉽지 않죠? 


벨롱비 키즈카페에는 공기 청정기가 코너 마다 설치가 되어 있었구요.


퇴실시 아이들의 손을 꺠끗히 씻을수 있도록 


아이들 키에 맞게 세면대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기 귀저기 갈수 있는 장소와 물티슈도 있구요.



테이블 모서리에는 안전가드가 설치되어 있어요.





자~ 글로는 다 설명해드릴수 없으니


이번 주말엔 아이와 함께 울산 감성 카페 벨롱비에 다녀오세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에요.


그리고 부모님들은 자유를 느끼실겁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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