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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9


 운정 신도시 맛집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브런치 카페 추천


 
오늘은 우리가족 외식하는날~^^  뭐를 먹으로 갈까 고민하던중 운정신도시 카페거리에 맛있는 브런치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후다닥 달려가 보았다.

바로 이곳 운정 카페거리에 '카페 36-19'

카페 36-19 의 입구에서 찍은 모습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카페 36-19의 오픈일은 2013년05월08일 이라고 친절히 간판을 걸어 놓았다. 앞으로10년... 20년...이 지나서도 저 간판을 보게된다면 정말 멋질거 같다.

카페거리 중간 중간 가로등에 이렇게 카페 36-19의 약도가 걸려있다. 사장님 센스 만점~!

사진에서 보듯 카페 36-19는 일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하시길. . .

카페 36-19의 실내 분위기는 아담하고 조용하다. 은은한 조명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할까?

모든 의자에는 무릅 담요가 있으니 추우면 덮으면 된다. 이것도 손님을 생각하는 주인장님의 배려가 느껴진다.

그리고 기억할것 카페 36-19는 모두 셀프라는것 주문한 음식도 직접 가져와야해요.
알바가 없으니 음식값이 저렴한듯~

이것이 카페 36-19의 메뉴판

메뉴판만 보면 먹어보고 싶은 요리가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다 ㅎㅎ
전부 먹어보고 싶다는~

메뉴판만 봐도 군침 돈다~ㅎㅎ

샐러드도 있구요~

여긴 파니니 메뉴

메뉴를 고르다 메뉴판에 꽂혀 있는 세트 메뉴를 발견 치킨 스테이크 플레이트와 음료 셋트
우린 이걸 보자 마자 세트 메뉴에 자몽쥬스 2잔으로 메뉴를 선택했다.
가격도 21,500 원 저렴해서 좋다.

짜잔~ 이것이 우리가 주문한 치킨스테이크 플레이트

그리고 쟈몽쥬스 2잔

그리고 사장님이 음식을 가져다 주시고 음식 소개도 해주셨다. 뭔가 대접 받는 느낌~ 이런거 좋아~^^
물론 맛도 아주 좋았다. 사장님이 전직 호텔 요리사였던듯~

그리고 새로 개밠한 커피 잼과 당근 잼이라고 시식해보라고 주신 디저트 와우 맛이 정말 끝내준다~^^ 독특한 잼 맛 또 먹고 싶다~

맛에 한 번 반하고 친절함과 사장님의 미소에 다시 한 번 반하게 되는 카페 36-19 자주 가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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