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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비가 내리는 날 땡기는 음식



안녕하세요. 여니 아빠입니다.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하염없이 비만 내리는 오늘같은 날


자꾸 전(지짐)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래서 저의 아내와 시작했습니다.


저는 깻잎전을 구웠구요.


제 아내는 야채튀김과 고추튀김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짜잔~


깻잎전은 역시 손으로 부쳐야 제맛 !!


제가 부친 깻잎전 인데요.


처음치곤 잘 부치지 않았나요? ㅎ



이것은 아내가 만든 고추튀김~


먹음직스럽네요.


그리고 이건 감자, 당근, 양파를 섞어 만든


야채튀김 제 아내 이것저것 잘 만드네요.


사실 좀 놀랐음 ㅋ



자 한상 차려졌네요.


여기에 막걸리가 딱인데


냉장고에 맥주뿐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비오는날 전(지짐)과 맥주 한 잔 마시니 


꿀꿀한 기분이 확 날아가버리네요^^


여러분들도 이렇게 장마철에 집에서 축 늘어져 계시지 말고


간단히 맛난 간식 해드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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