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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우리동네 카페 #3 :: 울산 장현 아마도,너


우리동네 예쁜 카페 #1 :: 카페 인터미션


우리동네 예쁜 카페 #2 :: 브루코티지


우리동네 예쁜 카페 #4 :: 따뜻한계절



안녕하세요. 여니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장현의 카페를 소개해드리는 세번째 순서랍니다.


지난 카페 브루코티지에 이어 


오늘은


'아마도,너'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도,너' 카페는 정말 너무 화려하고 이쁜 카페랍니다.


다들 놀라지 마세요~ 


'아마도,너' 카페의 입구 모습이랍니다.


카페 이름이 왠지 모를 느낌이 오네요. 


실내는 은은한 조명이 비추고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었고요.


테이블들도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어서


'아마도,너'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제 머리속에 쏙~ 들어와버렸네요.


반대편에는 바처럼 앉을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조명이 바닥에 비춰서 번쩍 번쩍하죠?


그래서 '아마도,너' 카페는 밖에서 보면 더 화려해 보이더라구요. 



향이 좋은 커피와 케익등을 준비하는 주방이네요.


다른 카페와 달리 주방이 중간에 있어서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거울과 블럭들이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독특한 분위기라 직접 방문해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의자 사이에 이렇게 담요가 준비되어 있어서


에어컨 바람에 추위를 많이 타시는분들도 OK!


저녁 늦게 방문했더니


이미 케익류를 많이 팔렸더라구요.


다음엔 좀 일찍 가야겠어요~


'아마도,너'의 메뉴랍니다.


참고하시구요.



이곳 저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답니다.


'아마도,너' 라는 촛불컵이 인상적이네요.


저의가 주문한


밀크티와 크림커피, 그리고 미니컵케이크


크림커피와 밀크티가 좀 특이하죠?


'아마도,너' 카페의 크림커피는 달달한 키스를 부르는 비엔나 크림커피이구요.


밀크티는 이렇게 이쁜 병에 담아서 나온답니다.


남으면 가져가기에도 좋아요^^


병도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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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에 이렇게 


예쁜 카페들이 많이 많이 생기니 너무 좋네요.


이번주말에도 '아마도,너'에서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방문하시면 절로 행복해질겁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 꼭 방문 추천 드려요~


그럼 이것으로 우리동네 카페 세번째 '아마도,너' 카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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