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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우리동네 예쁜 카페 #4 :: 울산 병영(약사) 따뜻한계절


우리동네 예쁜 카페 #1 :: 카페 인터미션


우리동네 예쁜 카페 #2 :: 브루코티지


우리동네 예쁜 카페 #3 :: 아마도,너



안녕하세요. 여니 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울산 중구 장현(우정혁신도시)의 카페를 


소개해드리는 세번째 순서랍니다.


지난번 포스팅한 아마도,너 카페에 이어 


오늘은


'따뜻한계절' 카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계절' 카페는 이름에서 부터 봄 내음이 가득한데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네요.


어서 보러 가보시요~~


'따뜻한계절'은 하얀색 건물이라 


근처만 가시면 눈에 확 뛴답니다.


못 찾으시면 안되요. ㅎ


실내는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 보기에 좋아요.


그리고, 커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햇살이 살짝 들어올도록 살랑살랑~


여긴 창가 테이블이랍니다. 


쇼파에 쿠션이 있고요. 뒤편으로는 책들이 꽂혀 있어요.


여우 있으시면 차 한잔 하시면서 책일 읽어도 좋을거 같아요.


여기도 창가 테이블


이곳은 화병과 코끼리 인형이 같이 있네요.


화병에 장미꽃이 생화라 향기가 은은하게 나요.


카운터쪽 모습인데요. 


아주 깔끔하고 소박한 모습이네요.


전 이렇게 깨끗한게 좋더라구요.


저쪽 책장뒤에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고요.


재밌게도, 화장실에는 '시원한계절' 이라고 표시되어있답니다.


화장실이라고 표시 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화장실 이름을 센스있게 ㅎㅎㅎ



카페 중간 테이블인데요.


알록달록 색감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여러명이 단체로 올경우에 자리 잡아 앉으면 좋을거 같아요.


여긴 흔들의자~


개인적으로 흔들의자 너무 좋아합니다.


앉아 있으면 잠이와요.


잠들지 마세요~~^^


그리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답니다.


요녀석은 소모양 소파네요.


우리 여니 올라타서 '이랴이랴' 하네요.


말이 아니란다 연아~^^;


이쪽엔 코끼리 의자가 숨어 있고요.


이쪽에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자리는 회전의자가 있어서 다음번에는 꼭 앉아 보고 싶었네요.


요녀석이 회전의자에요 ㅎㅎ


이제 곧 활짝 필 거야 개나리 목련


봐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이제는 곧 봄이야.


그래, 나에게도 봄이 좀 왔으면.. 곧 오겠지 봄이 ㅎㅎ



와우 멋진 말이네요.


언젠가 써먹어봐야겠어요. 접수!


'당신이 있어 따뜻한 계절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아직 음료만 준비되어 있구요. 


다름 메뉴는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시구요.


'따뜻한계절' 카페의 영업시간입니다.


월요일~토요일 11:00 AM ~ 22:00 PM


(아직은 이 근방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20:00 PM에 Close하니 참고하세요.)


일요일 11:00 AM ~


* 첫째, 셋째주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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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따뜻한계절' 같은 이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이곳 저곳 돌아다녀보세요^^


저도 이렇게 새롭고 멋진 곳이 생기니 


포스티하는게 즐겁네요.


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우리동네 이쁜 카페 '따뜻한계절'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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